어느덧 3분기도 바쁘게 지나갔다. 팀 내 사정으로 생긴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던 시기였다.
일에 매몰되어 지치지 않도록, 일 외적인 삶의 균형을 잡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주말이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고 개인 공부를 하는 것이 꽤 단단한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러닝 횟수를 평소보다 늘렸는데, 땀을 흘리며 아무런 생각 없이 머리를 비워내는 데에는 이만한 취미가 없는 것 같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 다. 책 속의 여러 사례에 몰입하며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과정이 참 좋다. 과거에 후회로 남았던 일들을 떠올리며 '그때 이렇게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복기해 보기도 하고, 앞으로 마주할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깊게 고민하게 된다.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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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태도가 아니라 인생을 탓하는가 - 교보문고
‘왜 당신은 늘 인생만 탓하며 살아가는가?’ 철학의 결핍에 빠진 한국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문서 도합 10만 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인문 스테디셀러의 종결판 『왜 당신은 태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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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열하게 달리다 보니 어느새 경력 3년을 꽉 채우게 되었다. 지난 3년은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느낄 만큼 즐겁게 몰입해 온 시간이었다. 내년부터는 시니어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여전히 개발하고 일하는 것이 즐겁지만, 앞으로의 긴 여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내 페이스를 잘 조절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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