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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강의 후기] DDD 세레나데 6기

by 신재권 2024. 6. 8.

https://edu.nextstep.camp/c/GwN2MSqv

 

DDD(Domain-Driven Design) 세레나데

 

edu.nextstep.camp

 

해당 강의는 다섯 주차의 실시간 강의와 오프라인 이벤트 스토밍 실습이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 스토밍이란?

매주 과제로 레거시 코드를 리팩터링하며, 코드리뷰를 받는다.

도메인을 분석 작업도 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과거 해당 강의를 듣기 전에는 DDD는 단순 코드로만 진행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항상 코드에 집착하였다.

하지만 해당 강의를 듣고나선 코드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

DDD의 큰 기둥은 유비쿼터스 언어, 전략적 설계, 전술적 설계가 있는데 여기서 구현 관련은 전술적 설계에 해당한다.

나는 지금까지 전술적 설계에만 집착하였지, 나머지는 신경도 안썼다.

전술적 설계도 중요하지만, 그 외의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해당 강의를 통해 얻었다.

 

해당 강의 가격은 100만원 이지만, DDD를 제대로 알려주는 강의인 만큼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또한, 이벤트 스토밍도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였고, 특히 코드리뷰가 마음에 들었다.

리뷰어 조차 Jason 님이 뽑는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다.

 

DDD를 코드로만 알고 있다면 해당 강의를 꼭 듣기를 추천한다.

특히, 최범균님의 DDD 책만 읽었고, DDD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강의를 강추한다. 해당 책은 전술적 설계측면만 다룬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