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아토믹 코틀린

아토믹 코틀린 | 브루스 에켈 - 교보문고

아토믹 코틀린 | 코틀린을 익히고 레벨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한 번에 하나씩 + 명확한 예제를 실행하면서 + 훌륭한 멘토의 설명으로 배워라!코틀린의 기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더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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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회사에서는 자바 환경에서 코틀린으로 마이그레이션 중 이다.

하지만 대부분 새로 생기는 기능만 코틀린 코드로 작성 중 이다.

코틀린을 과거에 접해보긴 했지만, 기본적인 문법도 부족하여 회사에서 레퍼런스를 찾아보며 적용하였다.

자바랑 호환되고, 문법만 다르기 때문에 습득과 사용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필요할 때 레퍼런스를 참고하여 적용하는 것은 실제 적용하는 것 이기 때문에 더욱 습득이 잘 될 것이다.

하지만 코틀린의 모든 기능을 적용해볼 수는 없기에 레퍼런스 보다 책으로 한번 기능과 문법을 정리하려고 책 구매를 하게 되었다.

코틀린 컴파일러 제작자가 만든 책이라 하였는데, 나는 JVM 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만든 책이라 생각하고 믿고 구매하게 되었다.

번역 책이지만 읽으며 오역 느낌은 거의 없었다.

자바와 환경 자체는 매우 비슷하고, 문법적으로만 다르며, 추가적인 기능이 생긴 것 밖에 없어서 책을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한번 문법과 기능들을 정리하니, 프로젝트 여러 곳에 더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존 코틀린 학습이 부족하여 진행하지 못했던, 기존 자바 클래스도 코틀린 클래스로 점차 마이그레이션 할 예정이다.

책 자체는 대부분 예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해 하기 쉽다. 또한 몇 개는 그림도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신기하게 단원을 많이 나눠, 한 주제가 매우 적은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추후 참고가 필요할 때도 편하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코딩 자체를 처음 접하는 사람보단, 기존 자바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간단한 요약은 아래 노션 페이지에 있다.

개발 이야기